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 백지화해야"

세월호 특별법 및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와 관련한 여야 합의에 반발한 세월호 유가족이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 6명은 8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1시간 50분 가량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여야 합의의 당위성 등을 설명했으나 유가족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에 사고의 진상 규명을 맡길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밀실 야합"이라며 "박 위원장이 그렇게 합의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이자 변명"이라고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