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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울산지검, '보복 폭행' 조직 폭력배 4명 구속기소

울산지방검찰청은 울산지역 조직폭력단 '신목공파' 행동대원 A씨 등 4명을 경쟁 상대 조직폭력배들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다른 행동대원 B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 11일 울산시 중구 태화강 인근 커피숍으로 경쟁 조직인 '신신역전파' 조직원 2명을 유인해 야구방망이로 집단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