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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이라크 공습에 혼조 마감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31센트(0.32%) 오른 97.65달러에서 마감했다.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7센트(0.54%) 하락한 104.8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요 산유국인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제한적 공습 소식이 유가의 방향을 갈랐다.

미국의 공습으로 국제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서부텍사스산 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전면적 공습보다는 이라크의 상황을 주시하며 구체적 목표를 타격하는 '제한적 선별공습'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자 브렌트유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