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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에볼라 치료 제약사 주가, FDA 임상 승인 후 38% 급등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를 제조하는 캐나다 제약사 테크미라의 주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 승인 후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크미라사의 주당 가격은 이날 오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2달러를 돌파했다.

전날 15달러 61센트에서 무려 38%나 뛰어 6달러 이상 오른 셈이다.

FDA는 지난달 예비 임상시험 단계에서 안전 문제로 시험을 중단한 테크미라사의 에볼라 치료제 'TKM-에볼라'를 감염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승인 상태'(Status)를 7일 조정했다.

FDA의 임상시험 승인과 더불어 이날 세계보건기구(WHO)의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로 테크미라사의 주가는 더욱 치솟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