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미얀마 간 윤병세 미·일과 외교장관회담…내일 아세안안보포럼



동북아를 포함한 지역 안보정세를 논의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10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국제컨벤션센터(MICC)에서 열린다.

남북한을 포함해 북핵 6자회담국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2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할 방침이다.

또 북한의 4차 핵실험 위협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과 9·19 공동성명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비핵화 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ARF 개막을 앞두고 현지에 도착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9일 오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며,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도 이날 개최된다. 윤 장관은 이들 회담을 통해 북핵·북한 문제 공조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