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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참여…아이디어 특허출원 등 교육·상담 지원

모닝글로리는 지난 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특허청과 함께 '2014 YIP(Young Inventors Program,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의 집중 교육(캠프)'에 참가해 청소년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의 기술 교육 및 상담 등을 실시했다./모닝글로리 제공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특허청과 공동으로 '2014 YIP(Young Inventors Program,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집중 교육(캠프)'을 열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Donation for Education)의 일환으로 9개 참여기업과 함께 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열렸다.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2014 YIP 집중 교육'에는 접수된 2290개의 발명 아이디어 중 선발된 66팀 240명이 참가했다.

모닝글로리가 참여한 생활 분야에는 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로 구성된 6팀 2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문구제품 관련 구체적인 실용 아이디어를 개진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 및 기술 상담 등을 받았다.

모닝글로리는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특허출원 후 제품에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일 오후 4시에는 모닝글로리의 전문 디자이너 등 실무자들이 캠프 장소를 찾아 기업 소개, 과제 설명 및 팀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술 상담 작업이 마련됐다.

모닝글로리가 아이디어 평가와 개선 작업 과정을 지원한 2011년도에는 '화이트보드 시계'가 실제 특허로 등록된 바 있다. 동그란 생활계획표 모양의 화이트보드 시계로 LED로 현재시간을 표시해주며,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화이트보드에 직접 체크할 수 있도록 한 실사용자인 학생들에게 유용하도록 고안된 발명품이다.

모닝글로리 최정헌 이노피스팀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생활에 활용 가능한 발명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문구제품 실제 사용자의 아이디어인 만큼 고객지향적인 제품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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