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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마약소굴 브라질 마레 지구, 군 주둔기간 대선일 이후로 연장



마약조직 소굴이자 범죄의 온상으로 떠오른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마레(Mare) 지구에 급파된 군이 주둔 기간을 연장했다.

평화유지군에 따르면 지난 주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이 최종 승인한 안을 통해 현재 마레 지구에 주둔하고 있는 군 병력이 10월 말까지 주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대선 기간 동안의 안전을 고려한 처사로 풀이된다.

이번 결정은 루이스 페르난두 페자옹 주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계획대로라면 군 병력이 철수한 자리를 평화유지 경찰이 넘겨 받을 예정이다. 최근 1000명 가량의 병력을 새로 편성할 계획을 발표한 군경은 빈민촌에 1차적으로 1600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마레 지구에서는 최근 군인이 방탄조끼 아래 부분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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