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남북 외교수장 미얀마서 조우…유의미한 대화없이 악수만

오늘 밤 아세안지역안보포럼 6자 회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환영 만찬에서 만나 가벼운 인사 만을 나눴다.

윤 장관은 ARF 의장국인 미얀마 주최로 9일 저녁 네피도 국제컨벤션센터(MICC)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리 외무상과 웃는 표정으로 악수했다.

윤 장관은 리 외무상에게 악수를 건네며 "만나서 반갑다"면서 "요즘 외국방문 등 활동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만찬 좌석으로 돌아가면서 대화는 더 이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ARF에서 남북 외교수장간 만남은 다자회의 석상에 한 자리에 참석하는 것 이상이 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한을 포함해 6자 회담국이 모두 참여한 ARF 외교장관회의는 10일 오후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국제컨벤션센터(MICC)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