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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삼성·현대차 이색 나들이 나서

삼성, 인도 델리로 봉사가고…현대차는 해남 사찰음식 먹고

재계를 대표하는 두 그룹 삼성과 현대차가 이색 나들이에 나섰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해외봉사단은 국제아동 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11일부터 나흘간 인도 델리의 서부지역인 우땀 나가르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단은 임직원과 가족, 뉴델리 현지 직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지 학교의 노후 교실 개·보수, 화단 조성 등 환경미화와 난타공연 등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이 회사 해외봉사단은 2011년부터 여름휴가를 대신해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9∼10월 두 차례에 걸쳐 명사와 떠나는 테마여행 행사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시즌6'을 진행한다.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 스님(선재사찰음식연구소 원장)이 9월 27일부터 1박2일간 전라남도 해남 일대에서 함께 한다.

김치 마을 방문, 미황사·대흥사 관람, 사찰음식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선재 스님과 함께 사찰음식으로 건강과 불교 철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개최된다.

10월10일부터 1박2일간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와 함께 전북 무주 반디랜드와 충북 영동의 와인농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두 번째 여행이다.

포도 따기와 와인 체험 등이 진행되며 이 교수와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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