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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책, NFC와 만나 더 똑똑해진다



기기 갖다대면 오디오북 변신

책이 스마트기기와 만나 더 똑똑해진다.

국내 유명 출판사 25곳이 종이책과 디지털을 연계하는 융·복합 서비스 '더책'을 상용화한다.

책 표지에 QR코드와 같은 디지털기기가 인식할 수 있는 기호만 있으면 '보는 책'이 '듣는 책'으로 변한다.

창비 계열사인 창비미디어가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창비를 비롯해 길벗어린이, 김영사, 문학과지성사, 사계절, 현암사, 풀빛 등 25개 출판사가 콘텐츠를 제공한다.

독자가 책에 있는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오디오북이나 기타 다양한 디지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번거로운 인증절차나 저장장치가 필요없다. 스마트폰과 책만 있으면 간단히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아이폰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창비는 '더책' 상용화를 맞아 '두근두근 내인생' '엄마를 부탁해' '완득이' 등 인기 도서 3종을 오디오북 무료제공 특별한정판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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