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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돈 되는 것이라면 뭐든"…브라질 버스카드까지 위조



브라질에서 가짜 버스카드가 판매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쿠리치바(Curitiba) 시에 버스카드 시스템이 도입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가짜 버스카드가 유통되고 있는 것.

신원을 밝히기 거부한 두 여성은 후이 바르보자 광장(Praca Rui Barbosa) 근처의 페드루 이부(Pedro Ivo) 로에서 카드를 구매했다. 그러나 그들은 버스에 올라 카드를 찍고 기계에서 아무 반응이 없자 매우 당황했다. 구매한 카드가 겉모양만 흉내 낸 가짜였던 것. 증언에 따르면 가짜 버스카드는 색이 더 어둡고 플라스틱 재질이 더 거친 편이다. 그러나 이런 차이를 알았을 땐 이미 늦은 뒤였다.

버스카드의 유통을 맡고 있는 URBS 사는 "여태까지 어떠한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며 "가짜 카드의 경우 시스템을 통해 가려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공인된 은행 23개 지점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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