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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휴가철 도로서 한 커플 운전자 '비비탄 총' 수차례 맞아…이유는?



휴가시즌을 맞은 프랑스 한 고속도로에서 한 커플이 천천히 운전한다는 이유로 비비탄 총을 수차례 맞은 사건이 발생했다.

휴가를 맞아 몽펠리에(Montpellier)로 향하던 파리 출신의 이 커플은 프랑스 75번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한대를 추월한 뒤 서행했다. 이후 불만을 품은 화물차 운전자는 헤드라이트를 켜고 피해 차량의 뒤를 밟았다.

이후 커플의 차에 가까워진 화물차 운전사는 비비탄 총을 겨눈뒤 추월을 반복하며 수차례 비비탄 총을 난사했다. 커플은 다행히도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건 당시 화물차 번호판을 외워둔 피해자들은 지난 수요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를 운전한 가해자는 21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해당 남성은 무기 소지와 폭력 혐의로 오는 12월 법정에 서게 된다.

/ 줄리앙 샤브루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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