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노량진 수산시장 냉동창고 '발파해체' 철거…교통 통제

노량진수상시장 냉동창고 /뉴시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따라 수산시장 내 3000여 평 규모의 낡은 냉동창고가 발파해체 공법으로 철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0일 오후 4시 7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부지 안에 있는 5층 높이·3758평 규모의 수협 냉동창고 건물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으로 이날 오후 4시 30분까지 노들길 모든 차로를 포함해 올림픽대로와 서울교 등 노들길 진입 차로도 통제된다.

철거 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를 투입, 기둥을 순차적으로 무너뜨려 불균형 상태로 만든 뒤 구조물이 스스로 붕괴하도록 하는 발파해체 공법이 이용됐다.

이 자리에는 현대화된 냉동창고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