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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시복식 16일 오전 경복궁·광화문·시청역 지하철 무정차

오전 4시부터 12시20분까지…버스는 전날부터 우회 운행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시복식이 열리는 16일 오전 경복궁·광화문·시청역에서는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 개인택시 부제는 해제되고, 101개 버스 노선은 전날부터 우회 운행한다.

서울시는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하철·버스 운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복식 미사는 제단이 차려지는 광화문과 서울광장 일대 약 1.2km 인근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미사 전에는 약 30분 동안 서울광장~광화문까지 교황의 카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은 16일 오전 4시부터~12시20분까지 출입구가 모두 폐쇄되고 지하철도 서지 않는다. 다만 첫차 시간을 오전 5시 30분에서 4시 30분으로 1시간 앞당기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178회,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36회 증편 운행된다.

4만 8000여 개인택시에 적용되는 부제는 해제되고, 광화문과 주변 지역을 지나는 101개 노선, 1858대의 버스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우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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