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태풍 할롱 탓 슈퍼문 관측 어려워…9월 9일 한 번 더

/방송화면 캡처



10일 뜨기로 한 슈퍼문이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관측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 52분 평소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슈퍼문이 떴다"며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각은 11일 오전 1시 44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14% 정도 가까이 접근해 더 크고 밝게 보이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 밝기가 평상시의 30% 이상 더 빛난다.

하지만 현재 전국이 태풍 할룽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일반 대중들이 슈퍼문을 관측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NASA가 오는 9월 9일에도 슈퍼문이 뜰 것이라고 내다봄에 따라 다시 한 번 관측 기회에 있을 전망이다.

한편, 슈퍼문이 나타난 다음날인 11일부터 13일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에 쏟아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