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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에어부산 국내·국제선 무더기 결항…'승객 항의'

/ 에어부산제공.



저가항공사인 '에어부산'의 국내선과 국제선 등이 잇따라 예고도 없이 결항해 예약객들의 발이 묶이면서 항의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오후 예정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3편이 차례로 결항되면서 수백 명의 승객들이 항의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려던 항공편과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세부와 홍콩으로 이날 오후 9시25분과 35분에 각각 출발 예정이던 항공편이 김포공항의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후속 항공편이 부산으로 돌아 오지 못하면서 무더기 결항사태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항공사 측에서 결항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며, 대체편 마련과 보상을 요구하며 자정을 넘어서까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