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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무성 "경제 살리기·혁신에 매진하는 당 돼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경제 살리기와 혁신에 매진하는 새누리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30 재·보선 순천·곡성에서 당선된 이정현 최고위원에 대해 "제가 (당선되면) 업어 드린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켰다"며 "최고위원들과 당직자들은 국민을 업어 드리는 자세로 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열린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약속을 했으니 해야지"라며 당 지도부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이 최고위원을 업어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지향점은 경제와 민생, 혁신"이라며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민생의 주름살은 저절로 펴질 것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여기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정부의 경기 부양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경제 활성화 입법을 추진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는 더한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며 "세월호 특별법 합의의 모멘텀으로 이제 국회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19개 법안을 비롯해 국가 대혁신 법안 등 산적한 민생 경제 법안 처리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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