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 15일부터 '아이디어LG' 첫 본선 평가 시작



LG전자가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아이디어LG' 본선 평가를 시작한다.

'아이디어LG'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거나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제품을 제시하면, 이 중 평가를 거쳐 LG전자가 사업역량을 활용해 시장성 평가, 제조, 유통, 마케팅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본선 평가는 14일 밤 11시59분까지 소비자 투표에서 50표 이상을 받아 예선을 통과한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마감 시간을 넘긴 아이디어는 다음 본선 평가 기간인 10월 15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번 본선 진출 아이디어는 약 490개다. 참여한 소비자 수는 약 4만5000명, 아이디어 등록 수도 약 6200건을 넘어섰다.

본선에서는 아이디어의 상업성과 창의성을 모두 검증하고자 '조회 수' 와 '소비자 선호도 별점 평가' 결과를 모두 고려해 상위 50개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일반인은 아이디어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별' 0개부터 최대 5개까지 점수를 매길 수 있다. 평가 참여는 1인당 최대 3개 아이디어까지 가능하다. 특히 참여자들은 '별점 평가'를 진행한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될 경우 해당 제품 매출액의 0.9%를 분배(매출액x0.9%/별점 평가 참여자 수)받는다.

이후 LG전자는 다음달 14일부터 한달 간 본선 평가 상위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화 가능성을 종합 검토한다. 최종 선정된 제품 아이디어는 10월 15일 발표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은 "LG전자의 스마트한 기술과 앞선 품질에 소비자들의 기발한 창의력을 더한 시장선도제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