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살인교사 혐의 김형식 의원 첫재판 18일로 연기

서울 강서구 재력가 송모(67)씨를 살인교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18일로 미뤄졌다.

서울남부지법은 18일 오전 10시 송씨를 살인 및 살인교사 한 혐의로 각각 기소된 팽모(44)씨와 김 의원에 대한 1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11일 30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팽씨의 변호인 측이 제출한 공판준비기일 변경신청서가 받아들여졌다.

김 의원은 10년지기 친구인 팽씨를 시켜 송씨를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22일 구속 기소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송씨로부터 S빌딩의 용도변경 대가로 총 5억2000만원과 수천만원 어치의 술 접대를 받았지만, 서울시의 반대로 도시계획 변경안 추진이 무산되자 금품수수 사실이 알려질 것을 우려해 팽씨를 시켜 송씨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