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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대놓고 촬영해도 된다? 올림푸스 이색 출사



올림푸스한국은 18일까지 올림푸스 고객을 대상으로 크로스오버 콘서트 '슛팅! 헬로 먼데이'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문화 출사단'을 모집한다.

'문화 출사' 프로그램은 뮤지컬이나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카메라로 직접 촬영까지 할 수 있는 이색 출사 이벤트다.

올림푸스한국이 업계 최초로 2007년 실시한 이래 카메라 업계의 대표적인 출사 행사로 자리 잡았다.

15번째 문화 출사 작품으로 선정된 '슛팅! 헬로 먼데이'는 올림푸스한국과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가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헬로 먼데이 콘서트'의 쇼케이스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 퍼니밴드는 대표적 레퍼토리로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캉캉' '윌리엄텔 서곡' '싱싱싱'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금관악기 특유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선율에 타악기를 접목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클래식뿐 아니라 팝, 재즈, 가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마임, 슬랩스틱 등으로 표현하는 신개념 퍼포먼스로 밴드 이름처럼 '퍼니'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출사단은 총 75명을 선발하며 동반 1인과 함께 입장 가능해 총 15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5일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는 '슛팅! 헬로 먼데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촬영이 불가능한 공연 현장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공연 관람에 앞서 '사진작가 이두형과 함께하는 포토콘서트'에서 공연 촬영 팁과 렌즈 활용법, 포토스토리 전개 방법 등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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