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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과외비 1/3로 낮추는 소셜벤처기업 주목



소셜벤처 기업이 과외비 잡기에 도전한다.

'착한공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이 주인공이다.

이 회사는 기존 과외 시세의 1/3에 해당하는 저렴한 교육비로 누구나 경제적인 부담 없이 1:1 학습지도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 '착한공부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과외선생님인 '엔젤튜터'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범죄경력조회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최근 이 회사는 5기 엔젤튜터를 뽑았다. 이다은(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3학년) 튜터는 "학생들에게 친언니, 친누나처럼 좋은 공부를 가르치고 좋을 말을 해주고 싶다"며 자신의 지원동기를 설명했다.

배태웅(고려대 미디어학부 3학년) 튜터는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지도하면서 사교육비 부담 완화에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건(북경대 경제학과 졸업) 튜터는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 튜터 활동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은 수익금을 개발도상국의 우물시추 및 학교설립(CSR)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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