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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캘리포니아 인기 보바 티(tea) 브랜드 '보바타임' 한국 진출



미국 맬리포니아와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보바타임'이 국내 음료시장을 장악해나가고 있는 '중화풍 버블티'에 새로운 도전자가 내밀었다.

'보바타임'은 교포부부인 리처드 전과 아드리아나 박 대표가 2003년 만든 브랜드로 분유를 쓰지 않고 펄을 매일 직접 만들어 삶는 방식으로 중화풍 버블티와 차별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생과일·생견과류 등을 활용해 음료를 만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진출은 한국이 처음이다.

이 브랜드는 정진구 전 CJ푸드빌 대표와 김흥연 전 CJ푸드빌 프랜차이즈 본부장이 함께 설립한 '보바타임 코리아'를 통해 국내ㅔ에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김 대표는 "보바타임의 가장 큰 장점은 맛에서 경쟁 브랜드보다 우위에 있다"며 "오랜 경험으로 볼 때 맛이 뛰어나지 않으면 브랜드의 가치는 금방 가라앉는지만 보바타임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통할만 한 저력을 가졌다"고 말한다.

미국 본사 대표인 리처드 전은 "우리는 기존 '중화풍 버블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다. '캘리포니아풍 보바티'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며 "버블티와 다른 보바티라는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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