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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MBN 앵커, 16일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진행 맡아

사진제공=MBN



종합편성채널 MBN의 김희경 앵커가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열리는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진행을 맡게 됐다.

11일 MBN에 따르면 김희경 앵커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 진행을 맡는다.

시복식은 지난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교황으론 두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장 큰 내한 행사다.

김희경 앵커는 김환수 신부(서울대교구 사무처 차장)와 공동으로 이번 시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앵커는 1974년생으로 1998년 MBN에 입사한 후 정치부와 경제부, 국제부, 사회부를 거친 베테랑 기자다. 현재 주말 뉴스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김 앵커는 시복식 진행을 맡게 된 데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시복식에 함께하는 자체만으로 큰 영광이고 축복"이라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행사에서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세상을 따뜻하게 품는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면서 "교황의 따뜻하고 소박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행사에서도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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