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정일우·정윤호 등 성인연기자 등장, 폭풍 전개 시작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3회 주요장면./래몽래인 제공



'야경꾼일지'가 성인 연기자 등장과 함께 빠른 전개를 예고했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3회에선 시간이 흘러 성인으로 성장한 이린(정일우 분)·무석(정윤호 분)·도하(고성희 분)·수련(서예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은 궁궐에서 쫓겨난 후 불량왕자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다른 세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도 등장한다.

백두산을 내려와 한양으로 떠난 도하는 우연히 조상헌(윤태영 분)과 만나 한양까지 동행하게 된다. 조상헌은 마고족과 야경꾼을 아냐는 도하의 질문에 "모른다"고 단호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무석은 곤경에 빠진 도하를 지나치지 않고 구해주며 수련은 매일같이 기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린을 쫓아와 잔소리를 하는 등 네 캐릭터의 러브라인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야경꾼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야경꾼 일지' 3회에서는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주요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이들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운명적 만남들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라며 "3회는 극 전개에 중요한 회차가 될 것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 가상의 왕조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