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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월드컵 최다골' 클로제, 독일 국가대표 은퇴키로

사진=AP/뉴시스



월드컵 통산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독일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했다.

클로제는 11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를 통해 성명을 내고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내 어릴적 꿈은 실현됐다. 독일 축구의 영광에 일조했다는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국가대표 은퇴 사실을 밝혔다.

클로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달 마무리된 브라질 월드컵에서 2골을 보태며 월드컵 역대 개인 최다인 16골을 기록, 월드컵 역사에 새 페이지를 장식하며 독일 월드컵 통산 4번째 우승에 일조했다.

국가대표로는 137경기에 나와 71골을 기록했다.

독일 국가대표로서도 게르트 뮐러(68골)를 따돌리고 최다 골잡이로 기록됐다. A매치 출전 수로 따지면 로타어 마테우스(150회)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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