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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SK C&C,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통한 실적모멘텀 강화"-우투

우리투자증권은 12일 SK C&C에 대해 스마트디바이스 등을 통한 실적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 C&C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78억원, 66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9%)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부문별 전년동기 대비 매출을 살펴보면, 보안서비스가 감소폭을 줄인 가운데, 엔카와 에코폰, 스마트디바이스 등 Non-IT서비스 신사업 부문이 성장폭을 확대하며 전체 매출 성장 주도했다"며 "IT서비스의 저마진 공공부문 매출감소와 고마진 OS사업 매출확대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SK C&C는 지난해 4분기부터 해외 자회사를 통해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제조해왔으며, 이번 메모리 반도체 모듈 사업 진출로 Non-IT서비스 신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디바이스 사업을 레벨업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SK C&C의 자본과 글로벌 마케팅 역량, ISD테크놀로지의 기술력,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의 연계 등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모듈 사업의 연착륙 예상된다"며 "기존 엔카, 에코폰 사업과 함께 IT서비스사업의 부족한 매출 성장성을 보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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