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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철도 무임 승차 한해 30만건 육박"

KTX 등 철도를 무임 승차하다가 적발되는 건수가 한해 30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열차 무임 승차 적발 건수는 28만300여 건으로 2011년(14만7890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의 무임 승차 적발 건수는 14만5000여 건이나 돼 연말이면 30만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 노선별 적발 건수는 경부선이 17만1347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호남선(3만1276건), 장항선(2만7093건), 전라선(1만9259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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