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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비스업대책] 우수 요리·어학원도 외국인 유학생 모집

교육수준이 높고 외국인 학생 수요가 많은 학원도 정규 교육기관과 같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6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정규 교육기관뿐 아니라 민간의 우수한 교육·훈련기관도 유학생에게 비자(D-4)를 발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내년에 요리나 어학 등의 분야에서 ▲높은 교육 수준 ▲외국인 학생 수요가 많으며 ▲유학생 관리 능력을 갖춘 학원을 선발,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단 최소 연수시간 설정, 연수 후 귀국방안 마련 등 유학생의 불법체류 및 취업 요인을 억제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입학·입국 요건을 완화하기 위해 이공계의 경우 한국어능력시험의 기준을 현행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완화한다.

또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국내·외 최고 수준의 대학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대학촌이 조성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