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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조재현-서경덕, 유튜브에 '고노담화' 동영상 배포

배우 조재현·서셩덕 성신여대 교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독도학교 홍보대사인 배우 조재현 씨가 8·15 광복절을 맞아 '고노담화'를 부정하려는 아베 정부의 잘못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 유튜브에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4분3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고노담화의 정의 설명,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인터뷰 영상, 국제 사회의 비판 현황, 독일과 일본의 비교 등을 담아 한국어(http://is.gd/Se5WeS)와 영어(http://is.gd/kija7V)로 각각 제작됐다.

서 교수는 "일본 아베 총리가 '위안부 증언은 신뢰할수 없다'며 고노담화를 재검증 하겠다고 발표한 후 지난 2개월간 고노담화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올바른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재능 기부로 진행을 맡은 조씨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진출에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 듯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홍보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이 영상을 미국 상·하원의원 전원에게 이메일로 전송했으며 조만간 유엔에 속한 전 세계 모든 국가 대사에게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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