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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야경꾼일지' 3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월화드라마 새 강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3회 주요장면./MBC 방송화면 갈무리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동시간대 1위 드라마로 올라섰다.

12일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3회는 수도권 기준 13.3%·전국 기준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역시 수도권 기준 11.7%전국 기준 1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선 해종(최원영 분)의 죽음 이후 왕위를 이어받지 못한 이린(정일우 분)이 대군이 되어 궐 밖에서 풍류왕자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귀기에 씌워 왕실에 피바람을 불러일으킨 해종은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고 왕위 계승 서열 1위였던 이린은 청수대비(서이숙 분)와 박수종(이재용 분)의 거래로 궐 밖으로 내쳐졌다. 결국 기산군(김흥수 분)의 즉위식이 거행됐고 이린의 곁을 지키던 뚱정승(고창석 분)이 죽음을 맞았으며 충신 조상헌(윤태영 분)마저 치명상을 당하는 등 이린의 앞날은 어둠에 휩싸였다.

그러나 12년의 세월과 함께 이린의 앞날에도 서광이 비쳤다. 유순하고 겁 많던 어린 소년은 능청스러운 풍류 왕자로 성장했다.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이린은 기생에게 붙은 몽달귀신을 물리치고 자신의 곁을 맴도는 뚱정승·송내관(이세창 분)·랑이(강지우 분)를 만나고 야경꾼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린이 살고 있는 궐 밖 풍경이 힘찬 반면 왕실의 기운은 여전히 어둡고 음산했다. 이린 대신 왕위에 오른 기산군은 적통이 아니라며 자신을 비웃는 혼령에 시달리며 불면증에 잠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그를 치료하기위해 용신족 사담(김성오 분)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야경꾼일지' 4회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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