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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대교 경관 더 화려해진다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영도구 영선동을 연결하는 길이 1.94㎞의 교량인 남항대교가 6년 만에 경관조명을 새 단장 된다.

부산시 서구는 조명의 색상과 표현 방식이 단순해 경관 조명으로서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남항대교 경관 조명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특별교부금 5억3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건립된 남항대교에는 측면부와 교각부·교량 배면부에 발광다이오드(LED)라인 조명과 메탈투광등 1485개가 설치됐다.

교각부에는 빛의 투시각을 높이는 '업 라이트' 조명을, 다리 하부에는 계절별·주기별로 색이 변화는 조명을 각각 설치해 경관이 더욱 화려하게 만들 계획이다.

남항대교의 측면에 있는 기존 LED라인 조명은 그대로 활용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