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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정상회담' 줄리안, DJ로 '글로벌개더링코리아 2014' 무대 선다

디제잉 팀 '얀&줄리안'/VU ENT 제공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활약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무대에 선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 측은 "이디오테잎·DJ 쿠·얀&줄리안 외 21팀이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이태원 등지 클럽에서서 DJ로 활동 중인 줄리안은 이번 행사에 얀&줄리안이라는 팀으로 참여한다.

이디오테잎. /VU ENT 제공



DJ 쿠. /VU ENT 제공



얀&줄리안과 함께 라인업에 추가된 이디오테잎은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신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그려오고 있는 팀으로 제9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앨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최근엔 조용필의 19집 음반 '헬로' 쇼케이스 무대에 서는 등 대중적으로도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DJ 쿠로 활동 중인 구준엽은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3년 연속 한국 대표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DJ로 발돋움 했다. 최근 애슐리 야나가 함께한 '더 미닝 오브 라이프 ' 역시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는 오는 10월 4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앞서 크루엘라·나이프파티·다다라이프 등이 라인업을 확정했다.

한편 '글로벌개더링'은 영국에서 시작한 뮤직 패스티벌로 라이브·하우스·트랜스·덥스텝 등 다양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를 다루며 세계 일렉트로닉 음악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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