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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김용 원작 퍼펙트월드 '소오강호 온라인' 내일 오픈테스트

루비 왕 퍼펙트월드 부사장이 국내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퍼펙트월드코리아 제공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12일 올 하반기 한국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신작게임 6종, 국내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중국 본사인 퍼펙트월드(중국명 완미시공)의 루비 왕 부사장은 이날 본격적인 한국 서비스에 대한 포부와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자체 최대 기대작인 '소오강호 온라인'을 비롯해 차이나조이에 출품돼 눈길을 끌었던 MMORPG '사조영웅전(중국서비스명)', MMORPG '암흑지광(중국서비스명)' 등이 공대됐다.

퍼펙트월드 코리아의 첫 한국 서비스작인 MMORPG '소오강호 : Ep1. 동방불패의 재림'은 13~14일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만 마치면 된다.

오픈형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오강호 온라인' 홈페이지(www.soho-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07년 국내에 '완미세계'라는 게임을 선보여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루비 왕 부사장은 "모든 산업이 글로벌 경쟁체제인 요즘 특히 게임이라는 온라인 세상에서는 국가라는 경계는 사실상 허물어져 있다"며 "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중국 게임사의 한국 지사가 아닌 한국 게임 산업과 함께 하는 게임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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