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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무디스 "사내유보금 과세안, 기업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 줄 수 있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정부의 사내 유보금 관련 과세안이 기업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2일 무디스는 "이번 과세안은 기업의 이용 가능한 현금은 줄이고 자본 지출과 배당금 규모는 늘릴 것"이라며 "이 때문에 현금 흐름과 재무 레버리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수익성과 잉여 현금 흐름이 좋은 기업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대부분 기업에는 최소한의 영향만을 미칠 것"이라고 발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