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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지티켓, 추석 버스 표 예매 전쟁…표 못구한 네티즌 코버스에 몰려 접속 폭주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철도청 코레일 홈페이지가 네티즌의 접속 폭주로 마비되고 있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네티즌들이 고속버스 예매를 위해 예매 창구인 이지티켓과 코버스를 검색 ,실시간 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이지티켓'에서는 광주, 목포, 여수 등 호남선 주요도시를 비롯해 안동, 영주, 영월, 당진 등 경북북부와 충남일부 고속-시외버스 표를 예매할 수 있으며, 차편 시간과 예매에 관한 내용은 이지티켓 홈페이지(www.htick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버스 사이트(www.kobus.co.kr)와 전국 시외버스통합예약사이트(www.busterminal.or.kr)에서도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이지티켓과 코버스를 검색 접속할경우 코레일에 비해 서버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예매 성공률이 높다.

추석 기차표 열차 예매는 12일 경부선에 이어 13일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과 중앙선의 예매가 시작됐다.

렛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또 승차권 판매 대리점과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귀성 기차표는 한번에 6장, 한 사람이 최대 12장까지 살 수 있다.

예매를 해도, 오는 14일부터 17일 자정 사이에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표와 KTX·새마을호의 입석 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이나 역 창구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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