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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더위와 공부에 지친 수험생의 '뇌'건강식은?

(왼쪽부터) 농심 켈로그, 돌코리아, 청정원 카레여왕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장기간 이어온 학업에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는 정신력과 체력를 모두 떨어 뜨린다. 남은 기간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똑똑한 식단과 건강관리, 휴식조절 등으로 두뇌 컨디션을 최고조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험생의 두뇌활동을 돕는 식품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영양 높은 식사와 간식은 필수적이다. 식단은 DHA 함량과 단일불포화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통곡물과 과일, 뇌세포 활성화 성분을 함유한 카레 등 두뇌건강과 포만감 모두를 만족시키면서도 소화가 잘 되는 건강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켈로그의 그래놀라 시리얼 2종인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와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는 고소한 곡물과 함께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 있어 수험생 두뇌 활동을 돕는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수험생의 뇌혈관 순환을 촉진하며 다량의 비타민C성분을 함유한 유자를 이용한 간식도 소개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유자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유자 블렌디드 주스'를 선보였다. 국내산 유자와 얼음을 함께 갈아, 보다 시원하고 상큼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돌(Dole)코리아가 출시한 견과류와 건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데일리넛 '후룻&넛츠 골드라벨'은 수입한지 180일 미만의 고급 품종과 높은 등급의 신선한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사용해 수험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이다.

뇌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커큐민 성분을 지닌 카레도 수험생에게 좋은 식품이다. 청정원의 '카레여왕 로열 스파이스' 3종은 레드스파이시·옐로크리미·브라운리치로 구성됐다. 27가지 향신료를 해산물·쇠고기·닭고기 같은 주재료와 어울리도록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죽 전문점 본죽에서는 여름의 차(茶)로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두뇌회전을 돕는 효소가 들어있는 '오미자 아이스티'를 선보였다.

(왼쪽부터) 코카콜라의 '5얼라이브' 동원FB, 올가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예방하는 식품

심리적으로 압박 받는 수험생의 식사나 간식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때 스트레스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C, 심장건강에 좋아 심신을 안정시키는 오메가 3 등의 영양성분이 담긴 식품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연어는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동원F&B '동원연어'는 시중 연어캔 중 유일하게 고급 어종인 '코호(Coho) 연어'를 사용했다.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5 alive)'는 당근과 4가지 과일을 블렌딩한 신제품이다. 칼로리는 낮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가 출시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컵 용기에 두부를 담은 ′올가 떠먹는 두부′는 연두부 형태로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가 낮아 수험생이 식사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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