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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도심 속 바다, '호텔 수영장' 인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쉐라톤 그랜드 워케힐 제공



도심에서 바다나 계곡에 온 것과 같은 시원함을 안겨주는 호텔 수영장이 인기다.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씻을 수 있고 휴가를 온 듯 편안함을 주기 때문이다.

먼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는 힐링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신전을 본떠 만든 기둥과 지중해 풍의 나무 테이블과 의자, 야자수 나무 등으로 수영장이 꾸며졌으며 비프버거 샌드위치나 나폴리타나 피자를 야자 코코넛 열매 드링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도심 속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수영장은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듯 시원하고 아찔한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수영장과 어린이 전용 수영장, 그리고 월풀로 구성돼 있으며 수영장 뒤로는 남산의 푸른 녹음이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에서 조용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푸른 잔디와 인공 폭포가 있는 풀사이드 가든에는 300여 개의 선베드가 마련돼 여유롭게 선탠을 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도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를 다음 달 9일까지 운영한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도 준비된다. 특히 변신 자동차 '또봇'으로 장식한 방갈로 형태의 '또봇 파빌리온'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성인풀에는 수중 풀 바가 설치돼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는 오아시스를 연상케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가 있다.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제작돼 마음이 편안해지며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한다. 또 독립된 작은 풀이 구비된 23개의 카바나는 독채 리조트 객실인 풀 빌라를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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