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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플리터가 만든 '문화 테마지도' 무료 배포

SK플래닛의 대학생 체험 리포터 플리터가 8일 오후 3시부터 인사동 일대를 중심으로 거리캠페인을 통해 '문화 테마지도'의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SK플래닛 제공



SK플래닛은 대학생 체험 리포터 플리터가 도심 속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테마지도'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 테마지도는 서울의 인사동·북촌·서촌·태릉·동묘 등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8개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복궁·창덕궁·북촌 한옥마을·성균관 등 서울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와 역사적 거점들이 소개돼 있어 한국사를 돌아보는 여행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SK플래닛은 설명했다..

이번에 제작된 '문화 테마지도'에는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정보와, 맛집·시장·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 등 유명 장소들을 경험하게 하는 맛집 추천 서비스 '피캣'의 정보가 사용됐다.

SK플래닛은 문화 테마지도를 통해 관광객들이 효과적으로 여행 계획을 설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관광 산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상반기 수도권 지역 테마지도를 제작한 데 이어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테마지도 전국편'을 제작 중이다.

SK플래닛은 일반 시민들도 쉽게 '문화 테마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사동관광안내소 및 대학로 연극센터 등에 비치했으며, 추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현 SK플래닛 커머스기획실장은 "앞으로 문화 테마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SK플래닛의 서비스가 현대 사회에 지친 대중들에게 아날로그 감성을 일으킬 수 있는 매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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