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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부, 15일 에볼라 현지 대응팀 나이지리아로 파견

오는 15일 에볼라 현지 대응팀이 나이지리아로 파견된다.

정부는 13일 8개 관계 부처 대책 회의를 열고 지난 8일 WHO의 국제적 공중보건 긴급상황 선포 이후 범정부가 수립한 에볼라 예방관리 대책 후속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들은 회의에서 에볼라 관련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관계 부처 협력 방안을 추가 논의했으며 국내 유입에 대비한 해외 개발 치료제 신속 수입 절차 등을 검토했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오는 15일 나이지리아 현지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팀장)과 감염내과 전문의(국립중앙의료원 소속)로 구성된 에볼라 현지 대응팀을 파견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파악키로 했다.

또 외교부도 신속대응팀을 함께 파견해 공관과 함께 현지 대응팀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에볼라 발생 규모 및 확산 정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국제 수준보다 높게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