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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히든싱어3' 이선희·이재훈·박현빈·환희·태연…화려한 라인업으로 중무장

1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승욱 PD, 김성욱, 임성현, 조홍경, 전현무, 전철민, 장진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JTBC '히든싱어3'가 화려한 게스트로 시청자 잡기에 나섰다.

1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JTBC '히든싱어3'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전현무, 보컬트레이너 조홍경, 조승욱 PD, 더 히든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공연을 선보인 더 히든은 조성모 편 우승자 임성현, 신승훈 편 우승자 장진호, 김범수 편 준우승자 전철민, 윤민수 편 준우승자 김성욱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히든 싱어'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뤘다.

조 PD는 "1회 이선희 편, 2회 쿨의 이재훈 편, 3회 박현빈 편 녹화를 마쳤다"며 "이선희씨의 경우 섭외에만 2년이 걸렸다. '히든싱어' 파일럿 당시 예능국장님이 출연을 제안했는데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와 시기가 잘 맞물려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발라드·댄스·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섭외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아직 녹화를 하진 않았지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소녀시대 태연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여러 명의 보컬이 속한 그룹의 멤버 한 명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환희만 섭외한 이유에 대해 조 PD는 "환희와 브라이언 모창을 하시는 분들이 다 있었는데 두 분의 무대를 동시에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브라이언 모창을 잘 하시는 분보다 환희를 잘 하시는 분이 더 많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실현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조용필 선생님이 나와 주셨으면 한다"며 "서태지씨도 나와서 '컴백홈'을 불러줬으면 한다. 양현석·이주노씨는 패널로 초대하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싱어3' 이선희 편은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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