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입직원, 가감승제(加減乘除) 자세 필요"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서진원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신입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3일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경기도 기흥 연수원을 방문해 입문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 행장은 은행생활의 선배로서 신입직원들에게 지난 40년 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전달했다.

또 입문연수의 의미와 신한은행의 역사,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등에 대해 설명하며 "선배들이 땀으로 일구어 온 오늘의 신한을 앞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여러분이 강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 행장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수학의 기본이듯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이러한 기본과 원칙이 있다"며 신입직원들에게 '인생과 사회 생활에서의 가감승제(加減乘除)를 강조했다.

그는 "꾸준한 자기개발로 업무 및 전문역량을 더하고, 욕심이나 잘못된 습관은 빼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팀워크를 곱해 시너지를 내며, 우리 주위와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