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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금통위 앞두고 소폭 상승

원·달러 환율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2.5원 오른 달러당 1028.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유로존의 경기부진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상승 출발했다.

수입업체들의 결제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키웠으나, 금통위를 앞둔 경계 심리에 변동성이 크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