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소아 환자 야간 진료 위한 시범사업 실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소아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안심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지정·운영하는 시범사업(달빛 어린이병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6개 시도의 8개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지정됐으며 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평일에는 밤 11시, 토·일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진료를 하게 된다.

국가와 지자체가 절반씩 재원을 부담키로 했으며 야간·휴일 진료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해 야간 진료를 위한 추가 비용을 보전할 계획이다.

또 야간·휴일 진료기관의 운영을 지역 주민들이 잘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언론, 포털 및 육아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진료기관의 위치 등의 상세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와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복지부(www.mw.go.kr) 및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복지부는 수술이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