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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화케미칼, 하반기 태양광 수요 증가로 수직계열화 시너지 예상"-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4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태양광 수요 증가로 수직계열화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은 2조1039억원,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핵심 사업부문인 케미칼 원료의 경우, 에틸렌 가격 강세에 따라 스프레드가 축소됐고 , 설비는 한 달간 점검을 진행함에 따라 예상 손실폭 대비 100억여원의 손실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 "세전이익은 예상치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는 에틸렌 가격 강세에 따라 여천NCC지분법 이익이 양호했고 한화솔라원의 외환 차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2분기 대비 이익 개선을 보일 전망"이라며 "1만톤 폴리실리콘 설비가 현재 풀가동 중이며 생산원가가 ㎏당 24달러 수준으로 파악돼 적자폭이 축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곽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에틸렌 가격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여천 NCC지분법 이익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말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수요 증가에 따라 태양광 사업 부문 수직 계열화 시너지가 확인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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