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럼은 2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1전시실 2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용자경험(UX) 이노베이션 워크샵 2014'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X혁신이 필요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나 창업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해 기획해야 하는 기획자, UX혁신으로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싶은 마케터, UX전략가로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UX전략 컨설팅 회사인 이노UX의 최병호 대표가 주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UX 과제 도전하기(기본·심화 단계) ▲UX 혁신 프레임워크 도전하기 (기본·심화 단계) ▲ZEC(Zero Effort & Connected) UX 프레임워크 고찰 ▲UX 2.0 통찰 도전하기(개요·이해 단계) ▲UX 방법론 통찰(복수의 UX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 등 총 7개의 트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서원 테크포럼 실장은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등이 주목 받으며 다양한 인터랙션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UX 방법론 통찰과 안목을 배양할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