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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공직자 최고 부자 우병우 비서관은 누구?…국회의원 포함해도 서열 2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해 '특수통' 검사로 이름이 알려진 우병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정부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돼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4일 신규·퇴직 고위공직자 29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관보에 공개했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우 비서관으로 예금·부동산 등 총 423억323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는 도시비젼과 정강 등 비상장주식 3억원 정도와 15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도 재산에 포함됐으며 우 비서관의 배우자 역시 롤렉스 시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더욱이 우 비서관은 이번 재산 공개뿐만 아니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이 공개되는 정부 고위공직자 중 가장 부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인 국회의원까지 포함해도 안철수(1569억원 신고) 의원에 이어 부자 서열 2위다.

한편 법조계 안팎에서는 우 비서관의 처가가 상당한 재력가 집안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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