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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성 국회의원 46명, 日 정부에 "위안부 문제 공식 사과하라"

여성 국회의원 46명은 14일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에 공식 사과하고 법적 책임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여성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와 일부 정치인이 일본군 위안부 범죄의 왜곡과 망언을 지속하고 있어 피해자들의 인권이 거듭 침해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일본 위안부 문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자행된 비인도적 성범죄이며 전쟁 범죄임이 입증됐고, 국제인권기구뿐 아니라 세계의 양심 세력들이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이행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일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는 '위안부 문제는 피해자에 대한 인권 침해가 계속되는 현재의 사안으로 일본 정부는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다"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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