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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유럽증시] '우크라이나 악재' 완화에 상승 마감

유럽 주요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3% 오른 6685.26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29% 상승한 9225.1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25% 오른 4205.43으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19% 오른 3062.12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유로존 양대 경제국인 독일과 프랑스의 거시경제 지표 부진에 따라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우크라이나 악재가 완화하면서 반등해 오름세로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과의 극한 대립을 원하지 않고, 우크라이나 사태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는 발언이 나온 이후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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