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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국제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01달러(2.06%) 떨어진 배럴당 95.58달러에서 마감했다. 이는 지난 1월2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2.27달러(2.18%) 하락한 101.9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정학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원유수출에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지표가 경기 호전을 뒷받침해주지 못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만1000건 늘어나 31만1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9만5000건보다 많은 것이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달러(0.04%) 하락한 온스당 1314.00달러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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