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DJ 5주기 맞아 박지원·임동원·김홍업 17일 방북(종합)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김홍업 전 의원 등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17일 북한을 방문한다.

통일부는 15일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앞으로 보내는 김대중평화센터 명의의 통지문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측에 통보된 방북 인사는 박 의원과 임 전 장관,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 전 의원, 윤철구 김대중평화센터 사무총장, 박한수 기획실장 등 5명이다.

박 의원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특사를 맡았고, 공식수행원으로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박 의원의 방북은 2007년 8월 이희호 여사와 함께 금강산을 방문한 이후 7년만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임 전 장관은 2000년 북한을 밀사 방문하는 등 6·15 정상회담 성사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이다.

정부는 화환 수령을 위한 방북을 허용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